1984 VS 2012 아이들, 대화단절·스마트폰의 폐해 '씁쓸'
장민석 뉴스팀 2013. 1. 7. 14:08
[TV리포트] 1984년의 아이들과 2012년의 아이들은 어떻게 다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84 VS 2012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1984년도 아이들과 2012년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1984년도 아이들은 다함께 어울리며 공을 차거나 장난감을 갖고 뛰어다니는 등 자유로운 모습이다. 반면 2012년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자리에 앉아 IT기기에 빠져 혼자 놀고 있다.
'1984 VS 2012 아이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요즘 애들 정말 큰일이다" "스마트 폰의 폐해" "어린 나이에는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하는데" " 정말 극과 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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