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가 권하는 '똑똑한 12가지 밥상'

2006. 7. 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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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름방학 특집으로 3주간 방송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씨가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지만 성장에 꼭 필요한 12가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식생활 개선에 나선다.

여름방학을 맞아 3주간 특집으로 신설된 SBS '똑똑한 12가지 밥상'에서 이씨는 초등학생 2명과 오곡파이, 가지 카레, 멸치 초밥 등 새로운 음식들을 만들어본다.

프로그램에는 소아전문의가 함께 나와 12가지 음식이 어린이들의 성장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어린이 비만 및 식욕부진의 위험을 경고한다.

제작진은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에게 대표적인 건강음식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게 하고 부모들에게는 건강한 밥상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라고 밝혔다.

31일부터 월~목요일 오후 4시에 25분씩 방송된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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