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지일 기자]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 채연의 공항 패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0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채연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연예계 소문난 멋쟁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는 연예인 공항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여기에 내추럴하게 풀어내린 머리 위에 가볍에 눌러쓴 캡 모자는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남다른 감각이 엿보이는 의상이다. 채연은 그레이 컬러 판쵸 후드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이너를 레이어드해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했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탑은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채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항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섹시해요! 채연언니, 판쵸 후드 멋있음", "국내 활동 안하나요? 빨리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마그리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공효진 vs 구은애, 파티 패션 종결자는 누구?

▶ 김현중 화보 공개, 클래식한 로맨틱 가이 변신

▶ 블랙데이, 우울남에서 간지남 되는 필수 아이템

▶ 3일 만에 완판, 화제의 '유이백' 정체가 궁금해?

▶ '옥세자' 한지민 VS '더킹' 하지원, 스타일 빅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