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고태영 패션쇼 '스포티한 패션 시선 집중'

뉴스엔 2012. 4.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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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진태 기자]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고태용 패션쇼가 4월 3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11년 동안 공식 무대였던 서울무역전시장(SETEC)을 나와 서울올림픽공원 야외에서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를 열게 됐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서울 패션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더 키우고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패션위크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서울컬렉션'에는 최범석, 장광효,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 36인이 참여해 남성복 11회, 여성복 25회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중진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패션테이크오프'는 스티브J&요니P, 박승건, 홍혜진, 이승희, 김선호 등 19명의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집중형 전문쇼로 진행된다.

또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에서는 미국 백화점 바니스 뉴욕의 제이 벨 부사장, 영국 백화점 하비 니콜스의 샘 커쇼 부사장, 미국 최대 편집숍인 오프닝 세레모니의 캐롤 한나 송 등이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수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상세정보와 상품을 실시간으로 검색,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오더 시스템도 운영한다. 이밖에 패션기업 XESS의 '라인 오어 써클'과 신원의 '반하트' 등 전문 디자이너 외에 국내 내셔널 브랜드들도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동참한다.

한편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4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6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오진태 jinta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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