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성유리, 프렌치 소녀룩 vs 보이시한 캐주얼

2012. 4. 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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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가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극중 밝고 명랑한 천재요리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성유리는 백팩과 운동화 차림의 캐주얼한 패션과 귀여운 프렌치 감성의 소녀 같은 스타일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밝고 명랑한 고준영 캐릭터를 잘 녹여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1일 방송된 '신들의 만찬'에서는 성유리가 손의 마비증상으로 칼을 들 수조차 없는 상황에서 이상우의 도움으로 다시 칼질을 하게 되자 긴장이 풀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회에 참가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성유리가 착용한 재킷과 블라우스는 꽁뜨와데 꼬또니에의 제품으로 클린한 화이트 재킷과 블랙 리본 타이로 포인트를 준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로 시크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하여 소녀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감성이 믹스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데이트 신에서는 운동화에 가벼운 점퍼 차림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의 표본이 되고 있으며 일명 '성유리 백팩'이라 불리는 쥬시꾸뛰르 백팩은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성유리는 드라마 속 패션 뿐만 아니라 주상욱 이상우와의 삼각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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