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서 한국현대작가 30인전
김태식 2011. 11. 30. 17:26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한이문화예술인협회(CIAC)와 다원예술기획사(IADG)는 다음달 12-2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돈 갤러리(The Don Gallery)에서 한국현대작가 30인 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내 작가를 해외에 소개하고자 기획한 '비단길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회화, 미디어아트, 일러스트, 디자인을 비롯한 각 분야 작가 30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작가에는 금속공예 분야의 김다슬과 일러스트레이션의 김민석, 회화의 김보경과 김영미, 사진작가 김정현, 조각가 김지용, 그래픽디자인 나옹주, 평면회화 문활람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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