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로 최고 전설될까?

2011. 7.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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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대인 41만6,000여명의 최고 동시접속 기록을 세웠던 <메이플스토리>가 올 여름 '레전드' 업데이트로 전설을 꿈꾸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가 주목되는 까닭은 <메이플스토리>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주요 업데이트의 내용을 집대성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여름, 빅뱅(41만명)∙카오스(38만명) 업데이트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레전드 업데이트는 오는 7일 '캐논슈터'를 시작으로, 21일 '메르세데스', 내달 4일 '데몬슬레이어' 순으로 이어진다. 신규 지역인 에우렐(엘프 마을)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인 캐논슈터(해적), 메르세데스(궁수), 데몬슬레이어(전사)를 차례로 만나게 된다. 7월 7일 업데이트에서는 러쉬 봄, 캐논 버스터, 노틸러스 전함 등 스킬이, 7월 21일에는 레전드리 스피어, 퀘이크 러시 등 스킬이 각각 추가된다. 또 8월 4일 업데이트에서는 맥스포스, 다크 스핀 등 스킬을 즐기며 검은 마법사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는 레전드 업데이트 및 3,000일 기념 초대형 이벤트인 '레전드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보상을 제공한다. 또 캐릭터 기본 이동속도가 20% 상향되고, 사용자환경(UI)이 대폭 개선되는 등 게임을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기게 됐다. 이밖에 '빅토리아 아일랜드' 퀘스특가 전면 개편돼 30레벨에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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