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연쇄살인에 가려진 사랑 이야기 '잭더리퍼'

2010. 8. 3. 13: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욱, 유준상, 신성우, 엄기준, 김성민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가 7월 22일부터 성남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잭 더 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일어난 미해결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살인을 즐기는 살인마 '잭', 사랑하는 글로리아를 살리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의사 '다니엘'과 코카인에 중독된 형사 '앤더슨', 이 사건으로 크게 한몫 챙기려는 기자 '먼로', 매춘부 '글로리아', 앤더슨을 사랑한 '폴리'의 이야기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지난해 겨울 '살인마 잭'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초연의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 때보다 더 극적인 무대 효과, 짜임새 있는 구성, 배우들의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8월 22일까지 계속된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동영상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 '남성 속옷이 화려해진다'..3D 속옷 등장

▶ 거침없는 MC 강호동, 외식업계 투자해 '대박났다'

▶ 김여진에 '미친X' 막말한 박용모 "김여진 빼고 사과"

▶ "스타킹 벗어 달라"는 말에도 웃어야하는 감정노동자

▶ 건보료 2만원만 내는 100억대 부자 직장인 누굴까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