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끝나면 공연장 가자!…수험생 할인 혜택 풍성
노컷뉴스[CBS문화부 한상미 기자]
수험생들을 위한 공연 할인 혜택이 가득하다.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미뤄뒀던 공연 관람으로 문화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수험표를 지참하고 공연장을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뮤지컬이나 연극을 즐길 수 있다.
뮤지컬 '엄마의 약속'은 수험표를 지참하면 동반인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고등학교 3학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하면 된다.

현재 티켓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뮤지컬 '엄마의 약속'은 12월31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극장 2관에서 공연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노래하듯 햄릿'과 '뉴 보잉보잉'도 수험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1만원의 행복)를 벌인다. 수능수험표를 지참하고 관람하는 수험생에게는 60% 특별 할인이 적용되는데 단, 전화예매(1588-2341)와 현장판매만 가능하다.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공연 중인 연극 '웃음의 대학'은 대입 수험생을 위해 50% 할인 상품으로 수험생 관객을 기다린다. 수험표를 지참하면 동반 1인까지 할인 가능하다.
대학로와 강남을 비롯해 구로 진출까지 앞둔 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2일부터 29일 공연을 관람하는 수험생이 수험표를 지참하면 동반 1인까지 전석 1만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2010 수험생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

강풀 원작의 웃음과 눈물의 러브 스토리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12일부터 12월12일까지 한 달간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동반 1인까지 50% 할인해준다.
최주봉, 강태기 등 중견배우들의 빼어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젊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중년 관객들까지 공연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내년 3월21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대한생명63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인 코믹뮤직쇼 '판타-스틱(Fanta-Stick)'은 수능 수험표 외에도 각종 시험에 응시한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1인 포함해 공연을 6,300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11월 한달간 진행한다.
연극 '염쟁이 유씨'도 수험표를 제시하면 50%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과 소극장 로맨틱 뮤지컬 '판타스틱스'도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할인 상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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