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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식탐에 음식만 보면 손 떨어?

매일경제 | 입력 2009.06.30 11:17 | 수정 2009.06.30 11:18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제주

 




'룰라'의 마스코트, '섹시한 그녀' 김지현의 놀라운 식탐이 멤버들에 의해 폭로됐다.

3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혼성 4인조 그룹 '룰라'는 "김지현의 식탐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며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지현은 "음식을 향한 자신의 갈망을 인정한다"며 "하지만 그 때문에 당한 나 자신의 설움이 만만치 않았다"고 토로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현은 "배고픈 것을 못 견디는 스타일"이라며 "연습 시절에는 연습하다 돌아서면 배가 고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가장 눈치를 준 사람은 바로 신정환"이라며 "신정환은 연습하면서 멤버들과 먹어야겠다고 간식을 사왔는데, 그가 대뜸 '또 먹어?'라고 구박을 했었다"고 식탐 때문에 신정환에게 당했던 억울한 사연을 토해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음식을 보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졌다"며 김지현의 행동들을 고발해 그녀의 억울한 사연들을 무색하게 만들면서, 특히 고영욱은 "김지현은 음식이 보이면 흥분하다 못해 손을 떨기 시작했다. 한번은 같이 밥을 먹던 듀스가 '쟨 왜 저렇게 손을 떠니!'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의 섹시한 이미지를 단 한 순간에 무너뜨려 버린 그들의 폭탄 발언과 '김지현 vs 룰라 멤버'들의 진실 공방은 30일 밤 11시 5분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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