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수상

2008. 12.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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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로 ㈜넥슨의 최승우 해외사업본부장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승우 본부장은 '메이플스토리','마비노기' 등의 넥슨 게임을 전 세계 60개국에 진출시켜 온라인 게임 종주국으로 한국의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김영민 대표는 보아, 동방신기 등 가수들의 해외진출을 통한 한류 붐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국무총리표창은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와 '빨간자전거''황토빛 이야기'로 유럽에 만화열풍을 일으킨 각각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표창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 김유라 온라인사업본부장, ㈜부즈 김유경 부사장, ㈜애이콤프로덕션 넬슨 신 대표, 데몰리션 정도안 대표,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홍석화 대표,㈜예감 김경훈 대표에게 주어졌다.

이윤미기자(mee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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