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남산서 즐기는 무료 공연

2008. 7. 1. 16: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여름 밤 남산을 거닐며 무료 야외 공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내달 14일 개막하는 독립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본 행사에 앞서 사전 공연 '달려라 프린지'를 마련했다.

첫번째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속 프린지'는 남산N서울타워에서 5일부터 8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7월12일 제외) 진행된다.

마임이스트 고재경과 강지수, 가수 박창근(포크), 소히(보사노바), 오지은(모던록) 등이 참여해 남산 N서울타워 테라스 광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려라 프린지'는 남산N서울타워에 이어 선유도 및 여의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02-325-8150.

hisunny@yna.co.kr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