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강신재 개인문고' 기념전

2006. 8.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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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권경상)은 7일부터 3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강신재 개인문고' 설치를 기념해 '강신재를 읽는다' 기획전을 마련한다.

여류작가 강신재(姜信哉.1924-2001)는 1949년 등단, 1960년 그의 대표작이 된 단편소설 '젊은 느티나무'를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임진강의 민들레' '파도' '명성황후'등 80여 편이 있다.

'강신재 개인문고'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유치한 첫 번째 개인문고로, 이번 기획전시에는 작가 사후 유족이 기증한 친필원고, 시대별로 구분한 사진 등의 자료가 전시된다. 또한 작가가 생전 사용했던 가구들을 활용해 꾸민 서재도 함께 전시된다. ☎02-590-0591.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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