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뉴스]2016년 프리츠커상 칠레의 '사회참여' 건축가 알레한드로 아라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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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올해 ‘프리츠커 건축상’은 칠레 건축가 알레한드로 아라베나(48)가 받았다.
하야트재단의 톰 프리츠커(▶The Pritzker Architecture Prize)는 14일(현지시간) “심사위원단은 무엇이 진정으로 훌륭한 디자인인가에 대해 우리의 이해를 깊게 한 건축가를 선정했다”면서 “알레한드로 아라베나의 작업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주고, 자연 재해의 영향을 완화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감소하고, 안락한 공적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과 영감으로 그는 건축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최고로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아라베나는 칠레 건축가로서는 최초, 남미 건축가로는 4번째로 상을 받았으며, 역대 최연소 수상자 중 한 명이다.
리처드 로저스 등 8명의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라베나는 ‘사회 참여적 건축 운동’의 부활을 상징한다. 특히 주택 문제 해결과 모두를 위하는 도시환경 건설에 오랜 시간 노력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단은 아라베나 본인이 “좋은 집의 절반”(half of a good house)라고 부르는 ‘저가 주택에 대한 혁신적 접근’을 높이 평가했다. 아라베나는 정부 보조금을 활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기본 주택을 지으면서 거주자들이 나중에 손쉽게 증축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는 설계를 고안했다. 그는 “좋은 건축은 머리를 써야 가능하다. 벽돌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건축사무소 ‘엘리멘탈’(ELEMENTAL)를 운영하고 있는 아라베나는 주택 외에도 모교 폰티피카 가톨릭대학교의 여러 건물을 설계했으며, 이들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건물들은 지역 기후에 창의적으로 대응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중국 상하이 사무소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세인트 에드워즈 대학 기숙사 등을 설계했다. 그는 2010년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당한 칠레 도시 재건 프로젝트에서 주도적 역할도 했다.
프리츠커 건축상은 세계적 호텔체인 ‘하얏트’를 소유한 미국 시카고 부호 프리츠커 가문이 “인류와 건축 환경에 일관적이고 의미있는 기여를 한 생존 건축가를 기린다”는 취지로 1979년 제정했으며,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아라베나는 상금 10만달러와 청동 메달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4월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다.
알레한드로 아라베나 |Photo by Cristobal Palma |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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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s School,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Tadeuz Jaloc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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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s School, 1999,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Tadeuz Jalocha |
1+2=1
“수학자는 커피를 방정식으로 바꾸는 기계다” 우리가 농담으로 여기는 이 표현은 지식이 생산되는 어떤 차원을 보여준다. ‘사람들의 우연한 만남’ 말이다. 우리는 커피룸 옆에서, 통로가 디자인적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들이 개인적인 작업 공간으로 사라지기 전 타인을 만나는 순간인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서있는 두 건물 사이에 새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고, 처음보다 작업할 일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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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School, 2004,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Roland Hal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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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School, 2004,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Roland Halbe |
우리는 아주 밀집된 공간에 세미나실부터 강당까지 모든 종류의 교실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밖으로 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높은 곳으로 나가는 것뿐이었다. 수많은 학생들이 있게되는 고층부를 어떻게 할 지도 문제였다. 우리는 뜰을 각각 층에 접하도록 했다. 건물은 수직 회랑이 됐다.
Architecture School, 2004,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Martin Bravo |
우리는 1990년대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우리는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이 역사적인 건물에 보다 중립적인 볼륨을 줄 수 있도록 건물을 감싸기로 했다. 시간과 비용 문제 때문에 칠레의 과일포장회사를 조사했다. 거기서 스티로폼과 함께 넣는다면 저항력과 평활도를 얻을 수 있는 아연판을 발견했다. 저렴하고, 엄청나게 가벼웠으며, 설치도 한 번에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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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mese Towers, 2005,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University classrooms and offices | Photo by Cristobal Pa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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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mese Towers, 2005,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University classrooms and offices | Photo by Cristobal Pa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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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mese Towers, 2005,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University classrooms and offices | Sketch by Alejandro Aravena |
우리는 유리건물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유리는 산티아고의 기후에 아주 맞지 않는다. 비, 공해, 노후화에 맞서는 훌륭한 소재이긴 하지만 온실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에너지효율을 갖춘 또다른 건물을 세우고 그 사이로 바람이 통하게 했다. 뜨거운 공기의 대류는 수직 바람을 일으키고, 빌딩의 “굴곡”(waists)에 의해 가속화된다.(벤투리 효과) 두번째 빌딩 안에 원치않는 열이 닿기 전에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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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Innovation Center - Anacleto Angelini, 2014,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Nina Vid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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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Innovation Center - Anacleto Angelini, 2014,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Nina Vid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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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Innovation Center - Anacleto Angelini, 2014,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Felipe Di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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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Innovation Center -Anacleto Angelini, 2014, San Joaquin Campus, 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Santiago, Chile | Photo by James Florio |
혁신과 지식생산은 사람들 사이의 만남을 통해 커지기 때문에 개방성이 건축에 요구된다. 다른 측면에선 개발과 발명은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안, 폐쇄성과 분리가 건축에 요구된다. 우리는 외부를 향해선 막혀있고, 산티아고의 날씨에 적합한 건물을 제안했다. 건물 외부 구조와 수직통로는 전형적인 커튼월 건물의 외관을 뒤집고, 사각 형태로 된 특정한 개방성에 집중하도록 한다.
■Quinta Monroy 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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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a Monroy Housing, 2004, Iquique, Chile | Photos by Cristobal Palma - Top: An example of middle-class standard achieved by the residents themselves. Bottom: An example of “half of a good house” financed with public m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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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a Monroy Housing, 2004, Iquique, Chile | Photos by Cristobal Palma - Left: “Half of a good house” financed with public money. Right: Middle-class standard achieved by the residents themsel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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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a Monroy Housing, 2004, Iquique, Chile Top: Photo by Ludovic Dusuzean - Interior of a “good house” financed with public money. Bottom: Photo by Tadeuz Jalocha - Middle-class standard achieved by the residents themselves. |
30년된 낡은 슬럼에 거주하는 100여가구를 수용해야 했다. 전체 5000㎡ 공간에 36㎡ 크기의 집들을 보조금 7500달러로 세워야 했는데, 보통 공공지원주택에 사용되는 비용의 세 배 정도 금액이었다. 목표는 가족들의 사회적 경제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도시 주변부로 밀려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한 가정들이 끊임없이 공공지원주택 거주자라는 비난을 받지 않고 중산층 수준의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원했다. 시장의 해법으로는 방정식을 풀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유형론(typology)을 떠올렸다. 건물이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집을 짓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절반짜리 집”(half a house)를 제공하고, “집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다. 수년 뒤, 부동산 가치는 세 배로 뛰었지만 모든 가족들이 살던 곳에 머무르며 집을 개량할 수 있었다.
■St. Edward’s University D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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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Edward’s University Dorms, 2008, Austin, Texas, USA | Photo by Cristobal Pa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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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Edward’s University Dorms, 2008, Austin, Texas, USA | Photo by Cristobal Pa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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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Edward’s University Dorms, 2008, Austin, Texas, USA | Photo by Cristobal Palma |
좁은 공간에 300인을 수용하고, 사회적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사를 설계해야 했다. 우리는 지상층은 공공시설을 활성화하는 주춧돌을 놓는다고 생각했다. 사회적 공간은 건물 볼륨의 안쪽을 깍아내 건물 둘레에 도드라지게 표현했는데, 파사드(전면)에 선형을 늘려가며 내부에 자연광을 들이고 시야를 확보했다. 외장은 험한 외부환경을 견딜 수 있는 단단하고 거친 바깥부터 부드럽고 섬세한 안쪽으로 이어지게 했다.
■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 of Constitu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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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 of Constitucion, 2010 - ongoing, Constitucion, Chile | Image by ELE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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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 of Constitucion, 2010 - ongoing, Constitucion, Chile | Image by ELE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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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 of Constitucion, 2010 - ongoing, Constitucion, Chile | Images by ELE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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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 of Constitucion, 2010 - ongoing, Constitucion, Chile Photos by ELEMENTAL |
2010년 2월27일 칠레는 규모 8.8의 지진과 쓰나미에 강타당했다. 우리는 대재앙에 3가지 시간 척도를 따라 대응했다. 1일, 10일, 100일이다.
1일 - 배수: 우리는 사람들이 물을 사용하도록 하고 싶었다. 물을 옮기는 것은 어려웠기 때문에 굴리는 것을 제안했다. 유튜브와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아이디어는 타이어 안에 플라스틱병을 넣어 굴리고, 용량을 늘려가며 아이들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0일 - 기본적인 주거: 상황이 급박해서 행동도 빨라야 했다. 하지만 위급 상황에선 일회용 해법에 의존하기 쉽다. 우리는 재건축을 확실히 할 수 있는 틀을 제안했다. 피난처는 더 나은 임시거주지를 위한 일종의 보증금이 되도록 하고, 또한 쉽게 재건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들이 가져온 일부 자재들은 이미 그들이 쓰던 것이었다.
100일 - 콘스티투시온, 지속적인 복원을 위한 계획: 칠레는 지진 대응은 잘 되어있었지만, 쓰나미에는 무방비였다. 우리는 콘스티투시온 재건축 총괄 계획을 맡았다. 그리고 모든 계획을 짜는데 100일의 시간을 받았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묻는데서 시작했다. 참여형 설계 과정을 통해 그들의 불만과 장래 도시에 대한 꿈을 들었다. 그들은 “공공 공간의 부족을 채우고 강에 모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좁은 해안 국가인 칠레는 위험지역이라고 해서 그저 버려둘 수는 없었다. 인프라스트럭쳐는 물의 힘에 맞서는 데 쓸모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우리는 3중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경보태세와 15분 내에 산비탈의 안전지대로 사람들이 피신하는 계획을 갖췄다. 다음으로 해안가의 숲이 쓰나미의 파도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와 충분히 부딪혀 힘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저지대에 접이식 울타리가 있는 건물지대를 만들었다. 도시와 바다 사이에 숲을 두면서 우리는 지리적 위협에 지리적 해답으로 대응했다.
■Villa Verde 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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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 Verde Housing, 2013, Constitucion, Chile | Photos by ELEMENTAL - Top: “Half of a good house” development, financed with public money. Bottom: Middle-class standard achieved by the residents themsel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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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 Verde Housing, 2013, Constitucion, Chile | Photos by ELEMENTAL - Top: “Half of a good house” development, financed with public money. Bottom: Middle-class standard achieved by the residents themselves. |
아라우코 포레스트 컴퍼니는 칠레의 주택 정책과 연계해 회사 직원들과 도급업자들을 위한 집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했다. 처음으로 수준 높은 주택정책을 고려한 작업을 했다. 다양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다시 이전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작업처럼 ‘늘어나는 집의 원칙’을 적용했다. 다만 높은 요구 기준에 따라서 집들이 57㎡에 세워져 85㎡까지 넓어질 수 있도록 했다.
■Constitucion Cultur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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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itucion Seaside Promenade, 2014, Constitucion, Chile | Photo by Felipe Di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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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itucion Seaside Promenade, 2014, Constitucion, Chile | Photo by Felipe Diaz |
칠레 대지진 피해를 입은 콘스티투시온의 쓰나미 이후 지속가능한 복원 계획(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PRES)의 일환으로 마울레강의 초입에서 마구엘리네스항구까지 이어지는 해변에 조망지점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했다. 거대한 바위가 보여주는 자연유산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플랫폼은 4.5㎞의 자전거 도로로 연결된다.
■Novartis Office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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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rtis Office Building, 2015 (under construction), Shanghai, China | Photo by ELE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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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rtis Office Building, 2015 (under construction), Shanghai, China | Photo by Samuel Born |
중국 상하이 노바티스 캠퍼스의 오피스빌딩은 지식 창조를 위한 공간을 추구한다. 사무 공간은 개인, 집단, 공식, 비공식 등 다양한 방식의 업무를 수용하며,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늘리도록 설계했다. 메타세콰이어숲에 둘러싸인 지상층에는 피트니스 시설을 들였으며, 다양한 캠퍼스 입주자들이 만나는 공적 공간이 된다. 건물 외부는 이 지역 기후에 맞춰 재생벽돌로 동·서·남측에 견고한 파사드를 만들었다. 열려있는 북쪽 파사드는 간접광이 내부의 오픈스페이스에 비추도록 한다.
■ELE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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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to right: Alejandro Aravena, Claudio Tapia, Gonzalo Arteaga (partner), Paula Livingstone working on the Calama Peri Urban Park, 2013, Santiago, Chile | Photo by ELE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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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L models of carved local pine, on blocks of wood from which the next models will be made, 2015, Santiago, Chile | Photo by ELEMENTAL |
2001년부터 알레한드로 아라베나는 칠레 산티아고의 건축사무소 엘리멘탈의 총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think tank’라는 표현에 반하는 “Do Tank”를 표방하고 있다. 엘리멘탈은 주거, 공적 공간, 인프라스트럭처, 교통 등 공익이나 사회문제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제까지 저렴한 공공지원주택 2500유닛을 설계했다. 엘리멘탈의 특징은 건축가의 설계 과정이 대중, 최종이용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는 점이다.
아라베나는 수상자로 선정된 뒤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뒤돌아보면, 깊은 감사를 하게된다. 혼자 이룬 것은 없다. 건축은 공동 작업이다. 거대한 다양성이 뛰노는 형태를 만드는데 기여한 모든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한다. 이제 미래를 보며 자유를 고대한다. 이번 수상을 모멘텀 삼아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새로운 행동 영역으로 나아가겠다. 이러한 정점 이후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이제 우리의 계획은 계획을 갖지 않는 것, 불확실성에 마주하는 것, 예상밖의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끝으로 현재를 보며, 우리는 그저 압도되고, 황홀하며, 행복할 뿐이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며 축하하고 싶다”
사진 : ELEMENTAL
프로젝트설명 : Alejandro Aravena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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