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을 화나게 한 영화 '언브로큰'

2015. 1. 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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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극우 세력들을 화나게 했던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영화 '언브로큰'이 개봉했습니다.

영국의 국민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귀여운 곰 이야기 '패딩턴'도 관객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영화소식,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 주인공.

하지만 세계 2차대전에서 일본군에게 잡히며 악몽같은 전쟁포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는 일본 극우 세력들이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일본 입국을 반대하고 상영까지 못하게 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재일교포로 알려진 일본 활동 가수 미야비가 일본 감시관을 맡아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 감독]

"정말 큰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종종 밤을 새웠고 작품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열정을 붙태웠습니다."

갑자기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 우먼.

폐업 일보 직전 성인용품 회사 대표와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동업을 시작합니다.

조여정과 클라라가 첫 호흡을 맞춘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코미디영화입니다.

영화 '기담'과 '무서운 이야기' 등을 연출했던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인터뷰:클라라, 배우]

"허당인 모습도 있고 저는 굉장히 사랑을 갈구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저의 위치와 제가 원하는 것들, 그런 캐릭터들이 굉장히 맞아떨어졌던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나고 런던 패딩턴에서 우연히 사람들을 만나며 가족간의 진정한 사랑을 찾습니다.

영국의 국민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패딩턴이 '해리포터' 제작진과 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곰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니콜 키드먼과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피터 가팔디 등이 열연하며 훌륭한 가족영화를 완성했습니다.

YTN 김선희[sunny@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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