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송지훈, 英 오르간 대회서 입상

2013. 7. 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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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오르가니스트 송지훈(29)씨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영국 세인트 앨번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最古)의 오르간 콩쿠르인 '세인트 앨번스 국제 오르간 페스티벌'에서 '피터 허포드 바흐상'을 받았다고 29일 전해왔다.

송씨가 받은 상은 바흐의 작품을 가장 훌륭하게 해석, 연주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회 창설자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신동일 연세대 교수가 지난 2001년 이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한 바 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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