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 근황, 日에서 전시회 열고 화가 변신
2013. 7. 4. 20:15
가수 나얼이 일본에서 전시회를 열고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나얼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됩니다"라는 남은 전시 일정 홍보도 잊지 않았다.
나얼은 글과 함께 작품 앞에 선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얼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특유의 무표정으로 일본에서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작품을 본 네티즌들은 음악 못지않게 그림도 수준급이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얼은 단국대학교디자인대학원 조형예술학 석사로 이전에도 개인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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