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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현중 등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행사 참석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주최 '2K13 필 코리아'서 공연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현중, 에일리 등의 인기 가수들이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교류재단)은 28일 "김현중, 에일리, 배치기와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가 다음달 24일 상파울루 에스페리아 공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2K13 필 코리아(Feel Korea)'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후원하는 이 공연은 다음달 23-25일 열리는 '한·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필 코리아'의 하이라이트 행사다.

이날 무대에서 대표적인 한류 가수인 김현중과 지난해 최고 신인 가수로 떠오른 에일리, 최근 신곡 '눈물샤워'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배치기가 히트곡을 노래한다.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최고 평점인 별 다섯개를 받은 옹알스가 색다른 한국 문화를 선보인다.

또 교류재단은 다음달 23일 상파울루시 문화원에서 '한국 문화 교실'을 열어 한류 스타들의 최신 화장법을 배워보는 '메이크업 스쿨'과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배워보는 댄스 스쿨을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25일에는 행사 출연진들과 함께 상파울루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류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남미 지역의 한류 열풍을 지속, 확산시키고 단발성 행사가 아닌 양국 간의 장기적인 문화 교류 활성화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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