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개막 첫주 93% 이상 객석 점유율

한상미 2012. 11.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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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문화부 한상미 기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개막 첫 주부터 93%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12월 25일 공연까지 현재 80% 이상 판매되었다. 연말 단체 관람, 연인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9세기 오스트리아,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죽음에 얽힌 마이얼링 사건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으로, 비극적인 러브스토리가 그려진다.

아름답지만 안타깝고 절절한 사랑 이야기에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이 감동을 자아낸다.

여기에 섬세함과 집중력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안재욱, 황태자의 비애가 목소리에서부터 배어나오는 임태경, 청아한 음색에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박은태가 서로 다른 황태자 루돌프의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마리 베체라 역의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과 신영숙, 민영기, 조휘 등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내년 1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mim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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