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역사박물관서 이색 미디어 전시
2011. 8. 30. 20:30
[한겨레] 서울 도심의 근대건축유산인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옛 배재학당)이 개관 3주년을 맞아 경내의 5개 건축물 속에 쌓인 시간의 켜를 드러내는 이색 개념의 미디어 전시를 9월1일부터 펼친다. '5개의 건축에 담긴 시간의 켜'란 제목의 이 기획전은 건축사사무소 아이아크(대표건축가 유걸)의 건축가들과 공동 기획한 전시로 구내의 배재대 국제교류관, 아펜젤러 기념관 등을 무대로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배재학당의 역사에 얽힌 건물, 인물, 유물, 사건 등의 발자취를 다차원적으로 연결시켜 보여준다. 내년 8월31일까지. 매주 월 휴관. (02)319-5578, 070-4015-8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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