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웍스, '2008 중국 소비자가전쇼'에서 차세대 3차원 입체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

입력 2008. 7. 9. 18:15 수정 2008. 7. 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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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국)=BW/뉴시스】

세계최초 포토 스토리지 공법으로 영상의 손실을 최소화한 양방향 차세대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티웍스(T-WORKS Co., Ltd.)는 3차원 후면후사 스크린 신제품인 '3D-R 스크린'(3D-R Screen)의 출시를 9일 발표했다.

티웍스는 중국 칭다오에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08 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참여하여, 홀 4번, 전시부스 #H17에서 신제품 '3D-R 스크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3D-R 스크린'은 3차원 영상물 재현에 필수적인 3차원 입체투사 디스플레이 종류에 속한다. 티웍스는 이미 3차원 스크린을 개발, 생산 중인데, 금번에 새로 출시되는 '3D-R 스크린'으로 3차원 스크린 디스플레이 제품라인이 더욱 풍부해졌다.

티웍스의 '3D-R 스크린'의 각도는 260mm에서 340mm에 달해 편광필름으로부터 최고품질의 2중영상조명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2중 초점으로 자연스러운 거리감과 인간의 시각 각도를 실현해 상영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 '3D-R 스크린'은 입체 프로젝터와 디지털 프로젝터의 명도, 반사각을 최적화 할 수 있어, 3차원 입체 영화와 극장용 영상 재현에 이상적인 스크린 디스플레이다.

티웍스는 긁힘방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도포, 주입 방식이 아닌 친환경적인 제조방식을 '3D-R 스크린' 생산에 도입했다. 또한 일체형 제조 공정으로 포름알데히드 방출을 없앴다.

티웍스의 최민수 대표이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밀라노 정보통신박람회(SMAU), 세빗(CeBIT)박람회 등 주요급 기술관련 회의 및 박람회에 활발히 참여하여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만해도 티웍스는 벌써 라스베가스방송장비 박람회2008(NBA2008)에서 풀사이즈 역드로잉(Reverse drawing) 스크린을 전시하여 해외시장에 티웍스의 기술 우수성을 크게 알렸다."고 말했다.

현재 티웍스는 자사 제품과 관련하여 12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티웍스의 대부분의 특허권은 시공테크(SIGONGTECH Co., Ltd.), LG사이언스(LG Science), 경주세계문화엑스포(Gyeongju World Culture Expo) 등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전시관과 박물관 설계, 납품, 구축에 사용된 바 있다.

▲ 티웍스에 대하여

2001년에 설립된 티웍스(T-WORKS Co., Ltd.)는 후면, 전면 스크린, 금속 스크린, 극장용 스크린, 3차원 입체 스크린, 카펫(바닥) 스크린과 오토롤(auto roll), 원터치롤(one touch roll), 알루미늄 프레임(AL frame) 등의 악세서리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제품및 업체에 대한 상세정보는 www.t-wor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티웍스

순영 준(SoonYoung Jun), +82-31-475-7950

young@t-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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