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캐스팅? 비측 "할리우드 영화 5~6편 검토중"
이혜린 2009. 11. 20. 16:03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팬들로부터 할리우드 영화 '워크래프트' 캐스팅설이 제기한 가수 겸 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5~6편을 검토 중이며, 아직 결론난 것은 없다"고 20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화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편이라, 열린 마음으로 찬찬히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상에는 비가 최근 차기작에 대해 "순제작비만 2000억원에 가까운 시리즈 영화와 이야기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그가 '워크래프트'에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6일 '닌자 어쌔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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