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 中업체와 10억대 광고계약 체결

길혜성 2010. 1. 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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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월드스타 비가 중국 업체와 10억대 광고 계약을 맺었다.비 소속사이자 코스닥상장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비가 최근 중국업체 치밍데 인터내셔널(Zhimingde International)의 건강식품 브랜드 '대한보태-설잠태'와 해외 광 모델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무려 10억 5000만원이며, 비가 출연한 광고 판매 및 공급 지역은 중국 대륙 지역에 한한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21일에도 공시를 통해 비가 카메라 브랜드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와의 1년(2010년 3월 1일~2011년 2월 28일) 11억원에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조 홀에서 공연을 갖는다.[관련기사]☞ 월드스타 비, 어린이야구단 명예구단주 됐다비,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자에 선행비 '닌자 어쌔신' 美진출 韓배우 최고성적 예상월드스타 비, 1년에 11억 모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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