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 극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미국 CNN이 가수 겸 배우 비(27, 본명 정지훈)를 "세계적인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다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24일(현지시간) CNN은 '아시아 팝스타에서 '닌자 어쌔신'으로'라는 제목으로 비가 그간 어떻게 아시아의 톱스타로 성장했고 할리우드 진출에 도전하게 됐는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CNN은 자사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와 비의 인터뷰를 인용,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고 더 많은 비판을 받아들일 수록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한다"고 비를 소개했다.
이어 CNN은 비에 대해 "워쇼스키 감독의 '닌자 어쌔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비는 CNN과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내 마음과 혼을 모두 쏟아부었다"며 "사람들이 많이 기대 했으면 좋겠다. 절대로 실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며 '닌자 어쌔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는 극중 비밀집단 오즈누 파에게 거둬져 세계 최고의 인간병기로 키워진 라이조 역을 맡았다. 비는 대부분의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관련기사]☞ '닌자 어쌔신', 싱가포르서 21살 이하 관람불가☞ 비 '닌자어쌔신', 美 2500개 스크린서 개봉☞ 비의 '닌자어쌔신', 뜨거운 관심 속 美 첫 시사회☞ MTV, 비 '닌자 어쌔신' 후일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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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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