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비', 현란한 무대로 시선 압도

2008. 10. 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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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감독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와 주연영화 '닌자 어쌔신'까지!

가수 비가 할리우드에서 월드스타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국내무대로 복귀했습니다.

어제(9일), 컴백무대를 갖고 그 베일을 벗었는데요, 가수로서의 국내무대는 2년만이죠.

5집 앨범 발표에 앞서, 하지원씨와의 드라마 같은 티저영상을 공개해 이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팬들의 기대를 증명하듯, 벌써 5만장이 넘는 선주문이 몰려들고 있다죠.

비의 5집 '레이니즘'은 제작자 박진영 씨와의 결별이후, 첫 독립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가수 비는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앨범 전반에 걸쳐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어제 첫 공개된 타이틀곡 '레이니즘'은 기존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벗었다는 평가인데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와 함께 비 특유의 현란한 댄스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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