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보석숍 관계자 "전지현 아닌 가족과 반지 구입" 증언
2010. 6. 12. 08:41
[뉴스엔 홍정원 기자]배우 전지현과 함께 커플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으로 보도된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의 액세서리가 가족과 함께 구입해 간 것으로 증언됐다.
비와 전지현의 액세서리를 판매한 보석 숍의 관계자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비 씨가 가족과 함께 구입해 갔다"고 말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보내 "전지현 씨와 드라마(도망자) 건 등으로 인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재력가 유력 인사의 소개로 열애 중이라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파크의 출입에 대해서도 지인이 살고 있어 지인의 집에 드나들었을 뿐이다"며 "(열애 기사의) 사진도 각기 다른 사진을 찍어 보도됐고 가족과의 반지 또한 왜곡돼 사랑의 증표로 포장된 것에 너무 속상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비와 전지현이 지난해 10월부터 열애해왔다고 보도했다.홍정원 ma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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