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스타 비, 3년만의 미주 공연 '감격'
2009. 12. 25. 10:01
[뉴스엔 이재환 기자]가수 겸 할리우드 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3년 만에 미국에서 공연을 펼친다.비는 12월 24과 25일(현지 시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 콜로세움에서 투어 콘서트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을 펼친다.
비의 이번 공연은 2006년 12월25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미국 공연 후 3년만의 무대다. 앞서 비는 2006년 2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시어터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비는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 등으로 할리우드 스타급 배우로 발돋움했다.비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미국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공연이라 캐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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