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메간폭스 데이트신청 미쳤다고 거절하냐, 19禁 영화 찍고파" 해명

2009. 12. 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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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지윤 기자]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섹시스타 메간 폭스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가수 비는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미국 해외 언론들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더라"며 "1년 전 인터뷰를 하면서 메간폭스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비는 "미쳤다고 거절을 했겠냐"며 "그때 난 해외에 있었고 호주 언론 쪽을 통해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 믿기 어려워 '말도 안된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오보가 났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비는 "나는 감사한 일이다. 혹시라도 연기 같이 하게 된다면 영광이다"며 "19금 연기를 해보고 싶다. (메간폭스와) 짜릿한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비는 미국의 한 유명 방송국 토크쇼에 출연, 한쪽 벽 귀퉁이에 레이디 가가와 자신의 사인을 가리키며 해맑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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