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어쌔신' 북미 박스오피스 4위 '재진입' 인기몰이 여전

2009. 12.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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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이 미국 박스오피스 4위로 올라섰다.

지난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전세계 개봉한 '닌자 어쌔신'은 미국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바 있다.

'닌자 어쌔신'은 개봉 첫날인 25일 미국 박스오피스 4위, 이튿날인 26일 3위로 뛰어올랐다가 셋째날 다시 6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 1일 집계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의 11월 30일 일일 흥행 성적은 전체 개봉 영화 중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93만7,232달러의 흥행 수익을 더한 '닌자 어쌔신'은 누적 수입 2,213만797달러를 기록하며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뉴문'이, 2위는 '블라인드 사이드'가, 3위는 '2012'가 각각 차지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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