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전기차 홍보대사 위촉

2009. 10.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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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월드스타 비가 친환경 전기차기업 CT & T 홍보대사로 위촉된다.전기차 전문업체 CT & T(대표 이영기)는 10월12일 서울 논현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 조동원)의 최대주주이자 소속 연예인인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CT & T는 도시형전기차(City EV)를 개발해 전세계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서, 자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로 전세계적으로 맹활약중인 비의 글로벌 이미지가 서로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는 CT & T의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CT & T의 주식을 인수해 주주로도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인 인수목적과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는 "국내 순수 독자기술로 만든 친환경 전기차를 세계 속에 알리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제이튠 관계자는 "역동적이면서도 깨끗한 비의 이미지는 친환경 전기차 기업인 CT & T의 기업이미지와 잘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CT & T와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게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비는 홍보대사로 CT & T가 순수전기차 기업으로서는 사상 최대규모로 참여하는 동경모터쇼(10월 22일)에 참석, 친환경 전기차의 홍보에 나선다.

향후 비는 CT & T가 참여하는 해외모터쇼에 참여하는 등 CT & T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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