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월 새 앨범 '韓美日中' 4개 국어로 발표

입력 2008. 9. 23. 14:41 수정 2008. 9.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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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비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 4개 국어로 발표된다.

비는 오는 10월중순께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06년말 발표한 '레인스월드' 이후 약 2년만이다.

이런 비가 타이틀곡을 4개 국어로 선보인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젼으로 나뉜 타이틀곡은 각국 발매 앨범에 각각 수록된다.

비 관계자는 "10월 발표된 앨범 타이틀곡은 4개 국어로 수록될 예정"이라며 "각 나라별 버전에 맞게 담기게 된다"고 귀띔했다.

비의 이번 타이틀곡은 댄스 장르로 비 특유의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돼 발표될 계획이다. 또 컴백에 맞춰 MBC를 통해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비는 10월3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특별 초청돼 부산을 찾는다. 비는 '스피드레이서' '닌자어쌔신' 등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진출한 공로가 인정돼 특별 초정 형식으로 참석하게 됐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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