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 5년만의 오사카 무대서 열창
최은영 2010. 1.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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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가수 비가 오사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비는 23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오사카 조 홀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8월29일과 30일 양일간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일본 도쿄에서의 공연 이후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마련된 앙코르 무대다.
비가 오사카 무대에 선 건 지난 2005년 첫번째 투어였던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후 5년만으로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5년만에 비를 다시 만난 오사카 시민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의 퍼포먼스에 열광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무려 80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비의 한결같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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