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할리우드 '닌자 어쌔신' 프리미어 행사서 플레시 세례

김은구 2009. 11.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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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닌자 어쌔신'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프로듀서 조엘 실버, 릭 윤, 비, 제임스 맥티그 감독(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영화 '닌자 어쌔신'(Ninja Assassin)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했다.

전세계적으로 처음 미국에서 열린 '닌자 어쌔신' 프리미어 행사는 할리우드에 위치한 그라우만 차이니즈 시어터(Grauman's Chinese Theater)에서 개최됐다. 오후 6시에 펼쳐진 레드 카펫에는 주연인 비를 비롯해 감독 제임스 맥티그, 프로듀서 조엘 실버, 출연자 릭 윤, 성 강과 매기 큐, 린킨 파크, 블링크 182, 사이프러스 힐, 우 탕 클랜, 'CSI 마이애미'의 출연자 오마르 밀러, 칼 윤 등이 참여했다.

이번 레드 카펫에는 ET(Entertainment Tonight), AP, 로이터, CNN, 폭스 등 주요 매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100여 개의 매체가 참여했다. '닌자 어쌔신'의 주연으로 레드 카펫에 오른 비는 카메라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리미어 후에 진행된 에프터 파티에서는 할리우드 굴지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롭게 등장한 아시아인 스타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영화를 제안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정을 더 소화한 뒤 북미 프로모션 투어의 마지막 행선지인 샌프란시스코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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