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앙코르 공연에 日열도 '열광'

백솔미 2010. 1. 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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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인턴기자] 월드스타 비(28)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일본열도를 뒤흔들었다.

비는 23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조 홀에서 열린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8,000여명의 관객은 공연이 끝날때까지 자리에 앉지 않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일본팬들의 강렬한 재공연 요청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는 공연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 사이를 가로지르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 이날 공연에는 비가 프로듀서를 해 화제가 됐던 엠블랙(MBLAQ)이 오프닝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는 24일 오사카에서 앵콜 공연을 한 차례 더 진행하고 30일 대만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비. 사진 = 제이튠엔터테인먼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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