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팬카페 새해에도 '닌자' 단체관람

2009. 12. 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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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스가수 겸 배우 비의 팬들이 새해에도 변함없는 '팬심'을 보여준다.비의 팬들은 새해 둘째날 오후에 서울 강변CGV에서 영화 < 닌자 어쌔신 > 을 함께 단체로 관람한다. 인터넷 다음 카페 비나무의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156석의 객석에서 영화를 감상할 예정이다.

비나무 회원들은 이미 이달초 함께 < 닌자 어쌔신 > 을 관람했고, DC인사이드의 비 갤러리에서도 함께 영화를 봤다. 1월2일 단체 관람은 비의 팬들이 함께 모여 관람하는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비의 팬들은 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 스피드 레이서 > 개봉 당시에도 자발적으로 단체 관람을 했다. 할리우드 주연작인 < 닌자 어쌔신 > 의 경우에도 지난 11월26일 개봉 이후 해를 넘겨서까지 애정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스타화보 VM' 무료다운받기 [**8253+NATE 또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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