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팬클럽 '닌자 어쌔신' 단체 관람
2009. 12. 11. 06:35
■영화 뉴스
가수 겸 배우 비가 '팬심'에 감동했다.
비의 팬들은 연이어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을 단체 관람하며 비 응원에 나서고 있다. 비의 다음 카페 비나무 팬들은 지난 5일 함께 극장을 빌려 <닌자 어쌔신>을 감상했고, DC인사이드의 비 갤러리는 12일 한 극장에 모이기로 했다.
비의 팬들은 <닌자 어쌔신>이 개봉된 뒤 자발적으로 따로 감상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팬클럽 차원에서 함께 영화를 감상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 때도 팬들이 극장을 빌려 영화를 봤다. 소속사와는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애정을 보내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닌자 어쌔신>은 최근 국내 100만명 관객을 넘어섰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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