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발라드까지.. 비 '야누스 매력' 발산

2008. 9.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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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야누스의 매력으로 돌아온다.

비가 2년 만에 발표하는 5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댄스, 후속곡으로 발라드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강남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면서 복귀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비의 측근은 "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이전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하나가 정통 발라드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힘있는 무대가 주로 부각됐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비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울 것이다"고 밝혔다.

비는 5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자신의 주특기인 댄스 장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에 따르면 비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 음악으로 팬들을 먼저 만나게 됐다.

비는 이어 후속곡으로 발라드 곡을 낙점해 '로맨틱 감성'을 선보인다. 비는 이전 앨범에서 <안녕이란 말 대신> <카시오페아> 등으로 발라드에 도전한 바 있지만 발라드를 후속곡으로 정하고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모습이다.

이 측근은 "후속곡은 남자의 사랑을 얘기하는 발라드 노래다. 로맨틱한 노래다. 비가 오랜만에 국내 팬을 만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타이틀곡과 후속곡이 모두 마무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비는 10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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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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