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다큐 '아시안 TV 어워드' 3관왕

2009. 12.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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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를 담은 디스커버리채널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가 '제14회 아시안 TV 어워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애초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 '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콘텐츠상'에서 대상,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과 '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에서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는 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역동적인 서울을 배경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아시안 TV 어워드'는 아시아에서 TV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각 부문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자리로, 올해는 16개국 1천20개 프로그램이 경쟁을 벌였고 14개국 204개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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