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다큐 '아시아 TV 어워드' 4개 후보 올라

2009. 11. 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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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의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가 제14회 아시아 TV 어워드(14th Asian Television Awards)의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다음달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TV 어워드'는 올해 16개국에서 1천20개의 프로그램이 경쟁을 벌인 끝에 14개국 204개의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중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는 '최고 음악 프로그램상', '최고 정보오락 프로그램상', '최고 감독상', '최고 크로스-플랫폼 콘텐츠상' 등 4개 부문에 올랐다.

'크로싱 : 재키 찬(Crossings:Jackie Chan)'을 제작한 싱가포르 기반의 방 프로덕션이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협조를 받아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올해 초 전파를 탔다.

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역동적인 서울시를 배경으로 담아낸 이 프로그램에는 비의 어린 시절 및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음악과 드라마 및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정상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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