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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에 '비'가 내리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월드스타의 입지를 굳힌 '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비는 오는 12월 17일 청담동 까르띠에 메종에서 하이컷 독자 100명과 함께 '아주 특별한 데이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대표 주얼리, 시계 브랜드 '까르띠에'와 스타 &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특별히 마련한 이번 데이트는 비가 팬들과 직접 만나 '닌자 어쌔신' 메이킹 필름 감상, 질문응답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참가 신청 접수는 12월 9일까지로, 하이컷 온라인 사이트 www.highcut.co.kr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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