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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환상 복근'을 드러냈다.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 주연을 꿰찬 비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인터뷰 화보를 통해 명품 몸매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촬영 후 비의 몸매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동양적 매력과 액션 스타로서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비는 체지방 0％라는 찬사에 대해 "사실 그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사람이 체지방 0％면 살 수가 없다. 그만큼 완벽한 몸매라는 뜻 아니겠느냐"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계속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나도 사람인데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겠느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 < a href='mailto:jjangga@sportschosun.com' >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워너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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