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고모할머니喪 당해 광주行
박은별 2011. 1.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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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고모할머니상을 당해 고향 광주로 향했다.
21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전 전라도 광주에 계시는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매니저와 함께 광주에 내려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 좋은 일을 겪어 (하라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9일 멤버 3인(강지영, 정니콜, 한승연)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며 해체 위기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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