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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아가야'

노컷뉴스 | 입력 2008.06.28 16:40 | 수정 2008.06.28 16:51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구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미국산 쇠고기 고시 철회와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시작된 가두시위를 진압하던 경찰이 아기가 탄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있다.

경찰은 이날을 '반민주 정권 심판의 날'로 삼고 투쟁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시위대에 최루액과 색소를 혼합한 물대포를 쏘는 등 초강경 대응을 계획하고 있어 양측 간의 대규모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kkoraz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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