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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시장 1위로 62만 고객을 확보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은 BSG(대표:설준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BSG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SAP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및 운영서비스(AMS)를 비롯한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T 자회사를 거느리지 않은 비 그룹 계열사들로 이루어진 IT 아웃소싱 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딩 업체이다.

본 제휴로 BSG와 비즈니스온 양사는 상호 업무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교육 및 기술 등 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BSG는 자사의 운영 고객에게 비즈니스온의 스마트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안하고, 비즈니스온은 개발 관련 매뉴얼 제공, 교육 지원 및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수행하는 한편 BSG의 시스템 운영서비스를 자사의 고객사에 소개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장기호 대표는 "스마트빌은 SAP 등 ERP와 완벽한 연동을 제공하고 있어 SAP 이용 고객들이 이용하기 쉽다. SAP 운영 전문 기업인 BSG와 함께 함으로써 SAP 고객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BSG의 설준희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법제화를 맞아 고객들의 도입 요구가 늘고 있는 시점에 전자세금계산서 1위 업체인 스마트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BSG는 그 동안의 평판에 걸맞게 전자세금계산서 분야에서도 고객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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