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한국피자헛 최초 전속모델 발탁

문용성 2009. 2.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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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비가 한국 피자헛㈜(이하 피자헛)의 최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피자헛 측은 24일 "월드스타 비를 한국피자헛 자사의 최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CF에 출연한 모델들은 제품 광고를 위한 단발성 모델. 피자헛이 자사의 전속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자헛은 자사 이미지와 부합하는 스타 비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 비는 3월 중순에 방송될 신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피자헛의 TV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로 항상 업계를 선도해 온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전속모델로 월드스타인 비를 발탁하게 됐다"며 "광고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올 한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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