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활동 시작
이혜린 2008. 12. 26. 08:57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내년 1월12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비는 1월12일 일본 도쿄 제프에서의 2회 팬미팅에 이어 14일 오사카의 그랑큐브 오사카서 '뉴 이어 레인스 팬미팅(New Year Rain's Fan Meeting)'을 연다. 7일 시작되는 5집 '레이니즘' 아시아판 판매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는 이번 팬미팅으로 총 8000 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면서 "비를 좋아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입장권은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로손의 온라인 사이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중국어권 6개국에서 5집 아시아판 판매를 시작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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