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비, 정지훈은 따뜻하고 사려깊은 동생"

문용성 2008. 12.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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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윤계상이 자신의 팬클럽 '연인(綠 in) 계상'과의 팬미팅에서 정지훈(비), 차태현, 장혁 등 절친한 동료들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요즘 '레이니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지훈에 대해서는 "너무 올바르고 사려 깊다"면서 "월드스타라고 불려도 모자라지 않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태현은 "늘 한결같이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형", 장혁은 "따뜻하고 변함없는 친형같은 존재"라고 평했다.

군생활을 같이 한 지성, 박광현, 홍경인은 자신과 함께 '홍보원 4총사'라고 불리는 친구들이라며 군생활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자신을 영화계로 이끈 '발레교습소'의 변영주 감독은 "제게는 정말 어머니와 같은 소중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윤계상은 팬과 함께 포스터와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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