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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공연과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 론칭쇼를 준비중인 비의 콘서트에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는 23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 론칭쇼에는 VIP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비 측은 "비와 친분이 있는 지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며 "공연을 보는 재미 이외에도 톱스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려온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프레쉬 우먼(Fresh Woman)'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을 꾀한 비는 갖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의 면모를 나타내왔다.

그런 비의 매력을 반영하듯 레드(Red), 블루(Blue), 화이트(White), 블랙(Black) 등 4가지 컬러의 테마로 표현한 이번 '식스 투 파이브' 런칭 쇼는 테마별로 파격적이고 화려한 모델 워킹과 퍼포먼스로 올 한 해 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