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1일 패션화보 촬영 차 필리핀 세부행
이혜린 입력 2008. 12. 11. 08:21 수정 2008. 12. 11. 08:21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자신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 패션화보 촬영차 필리핀 세부로 떠난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오는 11일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난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비가 식스 투 파이브의 전속 모델로서 본격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비는 세부의 뜨거운 햇살을 배경으로 내년 2월 본격적인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식스 투 파이브의 2009 S/S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 극비리에 준비해온 제이튠의 신예 배우 또한 함께 모델로 출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스 투 파이브의 론칭 쇼는 비가 직접 무대 연출에 참여해 퍼포먼스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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