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美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투표 3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가수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비는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현재 타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46점의 평점을 얻으며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1위는 평점 74점을 얻고 있는 웹사이트 '4chan'의 설립자 무트(moot)이며 2위는 평점 58점을 얻은 르완다 대통령 폴 카가미가 올라있다. 비는 지난 25일 2위까지 오른 바 있으나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이밖에 후보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힐러리 클린턴 등이 100위 안에 랭크돼 있다.
비는 최근 미국 공연 취소로 불거진 악재 속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미국 하와이 법원으로부터 지난 2007년의 하와이 공연 취소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800만 달러(한화 112억 원)를 클릭엔터테인먼트 측에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비 측은 이번 평결에 대해 승복할 수 없다며 항소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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